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예절 #지체 #주인 #손님 #윗사람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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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식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2) 웃어른 모시고 술을 배워야 점잖은 술을 배운다

(3) 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

(4) 까마귀도 반포의 효도가 있고 비둘기도 례절을 안다

(5) 지어 놓은 밥도 먹으라는 것 다르고 잡수라는 것 다르다

살림이 넉넉하여야 예절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고 입는 문제가 중요하다는 말.

예절 관련 속담 1번째

술은 윗사람 앞에서 배워야 예절 바르게 마시는 좋은 술버릇을 붙이게 됨을 이르는 말.

예절 관련 속담 2번째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예절 관련 속담 3번째

까마귀는 자라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먹인다는 반포의 효성이 있고 비둘기도 어미와 새끼, 수컷과 암컷 사이에 엄격한 질서가 있어 예절을 지킨다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은덕을 잊을 수 있겠는가 하고 이르는 말.

예절 관련 속담 4번째

같은 밥도 먹으라고 낮추어 말하는 것과 잡수라고 공대하여 말하는 것이 다르듯이, 같은 것을 대접하여도 예절을 지켜 공손하게 대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은 큰 차이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절 관련 속담 5번째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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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염의 불 끄듯

(2) 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

(3) 가난도 비단 가난

(4) 봉홧불 받듯

(5)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체 관련 속담 1번째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지체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가난하여도 몸을 함부로 가지지 않고, 본래의 지체와 체통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말.

지체 관련 속담 3번째

봉화대에서 봉화 연락을 받는 대로 지체 없이 봉홧불을 올리듯이 무엇을 연속으로 주고받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체 관련 속담 4번째

지체도 높지 아니한 생원이 만만한 종만 업신여기며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지체 관련 속담 5번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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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2)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3)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4)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라

(5) 도적이 돈을 빼앗지 못하면 주인 뺨이라도 때리고 뛴다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2번째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3번째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4번째

도둑은 결코 그냥 물러서는 법이 없고 반드시 해로운 일을 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번째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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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2)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3) 어제 보던 손님

(4)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5)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1번째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번째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3번째

비가 많이 오면 농사에 좋으나 찾아온 손님은 빨리 돌아가 주는 것이 고맙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4번째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5번째

윗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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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점잖게 배운다

(2)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3)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4) 양반은 하인이 양반 시킨다

(5) 힘센 아재비가 참는다

술은 윗사람과 함께 마시기 시작해야 나쁜 술버릇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

윗사람 관련 속담 1번째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윗사람 관련 속담 2번째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윗사람 관련 속담 3번째

아랫사람이 잘해야 윗사람이 칭찬을 받고 그만한 대우도 받는다는 말.

윗사람 관련 속담 4번째

아랫사람이나 힘 약한 사람에게 억울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여도 윗사람이나 힘센 사람이 참아야 한다는 말.

윗사람 관련 속담 5번째